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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 8월 보드게임 후기 세 번째

부르심2017-08-22 08:40:04

추천0

조회수1929

1. Mystic Vale 미스틱베일 ★★★★

 

 

간만에 미스틱 베일을 해보았습니다. 구입한 어드밴스를 자신의 카드에 합체시켜 카드를 강화시키는 카드 크래프팅 메커니즘이 특징인 게임입니다.

 

게임은 생각 이상으로 신속하게 진행되는 편입니다. 자기 턴이 꽤 빨리 돌아와요. 

 

 

 

부패 아이콘 세 개가 보일 때까지 카드를 펼쳐놓고, 그 다음 맨위 카드를 플레이어 필드로 보낼지 말지, 그 리스크 관리가 꽤나 재밌습니다.

 

플레이 자체도 재밌지만 푸쉬 유어 럭 메커니즘으로 오는 재미가 상당합니다. 게임에 잘 녹아져있습니다.

 

재미가 어디가질 않네요. 무척이나 재밌게 했습니다. 게임은 오랜만이라 감을 잃어서 점수는 그리 높지 않았지만 게임 자체 만족은 무척 좋았네요.

 

 

 

확장이 2개나 나왔으니 이걸 섞어서 플레이해보고 싶은 생각이 무럭무럭 듭니다. 

 

가까운 시일에 다음 번에는 확장을 넣어서 플레이해야겠습니다. 기대됩니다!

 

 

2. Tournament at Camelot 토너먼트 앳 카멜롯 ★★★☆

 

 

토너먼트 앳 카멜롯은 메이지 나이트를 출판한 위즈키드에서 내놓은 트리테이킹 카드게임입니다.

 

이름에서 유추할 수 있듯이 아더왕 테마이며, 트릭에 참여하는 플레이 자체에 전투라는 테마를 입혔습니다. 즉 플레이어는 카드를 내려놓는 행위로 전투를 하는 것입니다.

 

 

 

숫자 높은 플레이어가 더 강한 전투력을 지닌 것이어서 숫자가 가장 낮은 카드를 내려놓은 플레이어는 패배하게 되고, 트릭을 얻게 됩니다. 이렇게 얻은 트릭은 데미지이고, 손에 있는 카드가 모두 플레이되면 자기가 얻은 트릭으로 데미지 계산에 들어가고, 해당 플레이어의 체력을 깎게 됩니다. 

 

시작 체력은 400이고, 누군가의 체력이 0이 되는 순간 게임이 즉시 끝납니다. 

 

 

 

이 게임은 여러 면에서 다른 트릭테이킹과 차별되는 점이 있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것도 그 중 하나입니다. 또다른 것은 처음 시작할 때 각 플레이어에게 특이한 능력을 가진 캐릭터들이 주어집니다. 일종의 종특인 것이죠. 

 

캐릭터 카드 두 장이 주어지며 보통 한 장은 바로 활상화되어 있고, 나머지 한 장은 체력이 일정 이하로 떨어지면 쓸 수 있습니다. 이들 카드는 들으면 다들 알만한 캐릭터들과 무기로 구성됩니다 ㅎ

 

 

 

또다른 특이점은, godsend 카드의 존재입니다. 신이 보내다라는 의미로 읽히는 이 단어는 선물을 뜻합니다. 라운드를 마칠 때마다 체력이 가장 낮은 플레이어에게 주어지고, 강력한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체력이 낮은 플레이어가 따라올 수 있도록 장치가 있는 것입니다.

 

트릭테이킹 자체의 플레이는 다소 평이하나, 캐릭터들과 갓샌드 카드, 그리고 테마가 토너먼트 앳 카멜롯을 다른 트릭테이킹 게임과 확실하게 차별하게 하는 요소입니다. 그리고 그런 요소가 게임의 재미로 이어집니다.

 

 

 

아더왕 테마나 트릭테이킹 카드에 관심이 있다면, 구해서 플레이할 가치가 있단 생각이 듭니다. ^^

 

단점이라면, 텍스트가 다소 많다는 점이네요 ^^;;

 

 

63 Ravenous River 레버넌스 리버 ★★★

 

 

동물들의 약육강식이 나름 잘 살아 있는 레버넌스 리버를 하였습니다. 딱 보기에는 단순한 카드게임으로 보이지만 실제로 해보면 블러핑 요소가 들어가 있습니다.

 

처음에 받은 자기가 책임져야 할 동물 카드가 많은 점수를 획득할 수 있도록 이리저리 플레이해야 되는 게임입니다.

 

 

 

규칙은 꽤나 쉽습니다. 그런데 제가 지금 몇 번 해 3인플로 몇 번 해봤는데, 인원이 더 많아야 더 재밌게 할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거침없이 얘기할 수 있는 친한 친구들과 한다면, 게임의 재미가 더 올라갈 거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히든 롤과 블러핑 요소에 관심이 있으시면 해볼만한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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