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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 마스터 출시 예고

Divedice2017-03-28 16:44:47

추천0 조회수393

 


요즘 교육계의 주요 이슈 중 하나는 코딩 교육입니다. 코딩은 컴퓨터 프로그래밍의 다른 표현으로, 컴퓨터 프로그램을 만드는 행위를 가리키는 말이죠. 특별히 프로그램 소스 코드를 짜는 일을 지칭하기도 합니다. 중학교에서는 이미 2016학년도 신입생부터, 초등학생은 올해 신입생부터, 고등학생은 2018학년도 신입생부터 코딩 교육이 학교 정규 과목으로 지정됩니다. 비단 한국에서만 일어나는 일은 아니고, 미국과 중국에서도 이미 코딩 교육의 정규 과목화가 진행되고 있는 등 세계적인 흐름이라 하겠습니다.

 

 

이런 흐름에 맞춰 최근 몇 년간 코딩의 개념을 선보이는 게임이 세상에 나왔습니다. 구글의 엔지니어였던 댄 샤피로가 2013년 킥스타터를 통해 처음 선보인 <로봇 터틀>은 2만 5천 불을 목표로 모금을 시작했는데, 목표의 25배가량에 달하는 63만 불을 펀딩으로 모금했습니다. <로봇 터틀>은 킥스타터를 통한 크라우드 펀딩에서 성공한 이후 씽크펀을 통해 정식 제품화되기도 했죠. <코드 마스터>는 <로봇 터틀>의 뒤를 잇는 씽크펀의 두 번째 코딩 게임입니다. <코드 마스터>의 개발자 마크 엥겔버그는 미국 항공우주국(NASA)에서 가상 시뮬레이션 프로그래머로 활동한 경력이 있는데, 그때의 프로그래밍 경험과 수년간 컴퓨터 공학과 수학 논리학을 가르쳤던 경험을 담아 <코드 마스터>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코드 마스터>는 쉽고 재미있는 방법을 통해 컴퓨팅에 대한 사고를 익히게 하며, 코딩의 개념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물론 실제로 프로그래밍 코드를 작성하는 일을 하지는 않지만, 프로그래밍이 어떻게 이뤄지고 완성된 프로그램이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물리적으로 구현하고 시각화시킨 퍼즐 게임입니다.

 

이 게임에는 주인공 말이 등장합니다. 게임 패키지에도 크게 인쇄된 마치 <마인크래프트>에 등장할 것처럼 생긴 아바타가 이 게임의 주인공입니다. 이 아바타를 지도 위에서 프로그램의 시작을 나타내는 시작점에서 출발시켜, 지도 위의 경로와 행동 토큰으로 표현된 각 실행 모듈을 거쳐 프로그램의 종료를 나타내는 포탈에 이를 수 있게 하는 것이 이 퍼즐 게임의 목표입니다. 시작점에서 출발해서 포탈로 이르는 것이 프로그램 하나의 구현을 물리적으로 구현한 것이라 하겠습니다.

 

아바타가 돌아다닐 지도가 프로그램의 실행에 따른 상태 변화를 시각적으로 나타낸다면, 안내 스크롤은 프로그램의 코딩 영역을 시각적으로 나타냅니다. 플레이어는 문제를 풀기 위해 안내 스크롤에 있는 칸에 이번 문제에서 주어진 행동 토큰을 배치하게 됩니다. 안내 스크롤에 있는 칸 모두를 채운 다음, 행동 토큰이 지시하는 길을 따라 아바타를 움직이면 됩니다.

코드 마스터 3레벨 문제

위 그림에서 아바타는 주어진 행동 토큰을 사용해서 지도 위에 놓인 크리스탈을 획득한 다음에 포탈에 도착해야 합니다. 아바타의 행동 토큰을 안내 스크롤에 어떻게 놓느냐에 따라 아바타가 어떻게 움직일지가 프로그래밍됩니다. 아바타를 움직여보면 프로그램이 실제로 작동해서 크리스탈을 획득하고 포탈에 정확하게 도착하는지(성공), 혹은 움직였더니 포탈에는 정확하게 도착했지만 크리스탈을 획득하지 못하거나 애초에 포탈에 정확하게 도착하지 못하는 오류(실패)가 발생하는지를 확인할 수 있다. 의도한 바와 다르게 오류가 나타나는 것이 바로 버그가 발생한 상황이다. 플레이어는 마치 카드를 디버그하듯이 안내 스크롤에 놓인 행동 토큰의 배열을 바꿔가면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씽크펀>의 다른 퍼즐 게임에서와 마찬가지로, <코드 마스터>도 뒤로 갈수록 점차 어려워지는 여러 난이도의 퍼즐 문제가 주어집니다. 쉬운 문제는 아바타가 포탈로 가는 경로를 찾아 이를 순차적으로 나열하면 풀립니다. 그런데, 어려운 문제로 올라가면 조건에 따른 분기문을 작성할 수도 있고, 반복문을 작성하는 등 점차 복잡한 개념을 익힐 수 있습니다.

 

훌륭한 프로그래머가 되기 위한 주요한 방법 중 하나는 자신이 생각한 것을 단계적으로 프로그램으로 시각화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코드 마스터>는 입체적인 게임 말과 게임판 등을 통해 시각적인 정보를 직관적으로 제공합니다. <코드 마스터>의 개발자 마크 엥겔버그는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익히는 것은 나이와 상관없이 할 수 있고 결국은 해야 할 일이며, <코드 마스터>를 통해 프로그래밍 개념을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수상 내역

2015 Good Toy Guide “Recommended” Award

2015 Toy Bulletin “Best of 2015”

2015 Teachers’ Pick Award, Scholastic Instructor Magazine

2015 Imagination Gaming Family & Education Best Maths Game Silver Aw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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