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보드게임즈

룰은 쉽지만 머리를 써야하는 요소들이 많고, 플레이어간 직접적인 상호작용도 없어서 친목을 다지기는 어려움. 가벼운 파티용으로는 비추천. 카탄처럼 경쟁적이고 전략적인 사람들끼리 모이면 재밌게 플레이할 수 있음.

실력자들이 기막히게 자원 운영하며 점수 치고 나가는거 보면 참 신기하고 난 그렇게 못하지만 할 때마다 느끼는건 개인적으론 영업용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게임....

뭐 easy to learn, how to win은 아주 잘 살린 게임. 하지만 난 너무 게임의 깊이가 얕아서 누가 하자고 빌지 않는이상은 안 땡기더라..

단순하지만 잘 만들어진 게임이나, 전략적으로 상대를 괴롭힐 때 상대의 맘을 아프게 함. 할때마다 와이프랑 싸우게 되는 게임.
같이 하는 사람이 승부욕이 강한 상대라면 맘이 쫌생이가 될 수도 있음.

간단하면서도 매번 다양한 전략을 느낄 수 있는 재미있는 게임.
여러번 하고 싶은 중독성이 있다.
역시 카탄과 함께하는 명작 보드게임

영업용 보드게임이라기엔, 상호작용과 빵빵 터지는 재미가 부족하다. 시스템적으로 잘 짜인 수작이지만, 테마 몰입감의 부족이 전략 게임으로서 아쉽고, 플레이어 간의 건조함이 가족 게임으로서 아쉽다. 보석 독점해서 쥐고 있기, 상대가 노리는 개발 카드 패로 띄워서 차단하기 등 웃음 요소는 있다. "에메랄드 좀 빨리 풀어주세요. 현기증나니까"

Splendour is an okay game with a few different ways to win. However, there is no communication in the game. This means that it wants to be a complex game, but it isn't. It's fairly light and easy.

잘 하는사람이랃하면 정말 짜증나지만 내가잘하면 너무좋은게임

타 사이트에 비해 왜이리 비싼지.. 게임은 잘만들었으나 이곳에서 살일은 없을듯

4명의 서로다른 전략이 생기는 게임 입니다. 모두의 전략이 다른것에서 재미있는 상황이 연출되기도 해서 4인용에서 재미가 빛을 발하는것같습니다. 제 인생게임중 하나입니다.

운보다는 실력으로 게임의 승패를 가르는 점에서 마음에 듭니다. 컴포넌트가 많아 가격은 비싸지만...또르륵

정말 몰입해서 잼나게 하는 게임입니다.

정말 쉽고 머리를 잘 굴리게 해주는 게임이나 소문대로 말을 멈추게하고 나는 이것을 왜 이렇게 못할까.. ㅋㅋ

몇분이면 설명되는 간단한 룰에 재밌지만 보석 토큰이 점점 가벼워 지고있다.

빈센트님 절대 동감합니다. 어떤 이들과 하느냐에 따라 절대적으로 게임이 달라집니다. 초보들과 하느냐, 머리굴리는 사람들과 하느냐에 따라
게임의 양상이 180도 달라집니다. 그래서 더욱 매력있는 게임입니다.

복잡하지 않으면서 게임쟁이들도 몰입해서 할만큼 깊이도 있는 좋은 게임입니다.

초보자들끼리 하면 점수가 낮은카드를 위주로 모으며 플레이 하게 되더라구요(본인은 초보 오브 초보, 룰만 읽은 수준). 차근차근 플레이 할 수 있음. 근데 고수들과 플레이하면 정신 못차립니다.-_-;;;ㅋㅋㅋㅋㅋ

잘 살펴보면 상당히 추상적이고 계산이 필요한 게임이다. 테마가 생각보다 꽤 그럴듯하며, 드래프트와 랜덤하게 깔리는 카드 등이 매우 적절하다.
규칙의 복잡도가 낮으면서도 게이머 취향에도 부합하며, 게이머가 아닌 사람에게 설명하고 즐기기에도 매우 훌륭하다.

간단한 룰, 하지만 머리를 꽤 써야한다